천명훈, '명훈이 간다'로 트로트 가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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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그룹 NRG에서 활약한 천명훈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다.
소속사 알디컴퍼니는 11일 천명훈이 트로트 곡 '명훈이 간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천명훈의 맞춤 곡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함 넘치는 댄스 트로트 곡"이라고 소개했다.
다수 뮤직비디오를 감독한 바 있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명훈이 간다'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
천명훈이 전날 공개한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대취타'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했다.
1997년 1세대 아이돌그룹 NRG로 데뷔한 그는 팀에서 메인 래퍼와 메인 댄서를 맡았다.
팀에서 '히트 송', '대한건아 만세', '할 수 있어', '나 어떡해',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 히트곡을 남겼으며 코믹한 이미지로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최근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에 도전했다.
/연합뉴스
소속사 알디컴퍼니는 11일 천명훈이 트로트 곡 '명훈이 간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천명훈의 맞춤 곡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함 넘치는 댄스 트로트 곡"이라고 소개했다.
다수 뮤직비디오를 감독한 바 있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명훈이 간다'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
천명훈이 전날 공개한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대취타'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했다.
1997년 1세대 아이돌그룹 NRG로 데뷔한 그는 팀에서 메인 래퍼와 메인 댄서를 맡았다.
팀에서 '히트 송', '대한건아 만세', '할 수 있어', '나 어떡해',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 히트곡을 남겼으며 코믹한 이미지로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최근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에 도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