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6.6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33.1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254.8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29.6%, 56.8%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5일 연속 64.1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현대차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현대차'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현대차'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글로벌 전기차 1위, 꿈이 아닌 이유 - 유진투자증권, BUY(유지)
08월 07일 유진투자증권의 이재일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에 대해 "현대차 그룹은 2021년 코드명 ‘NE’ 를 시작으로 E-GMP 기반의 전기차 모델을 양산 하게 됨. 이 모델은 코나/니로 EV 대비 차체가 크고 무게가 무겁지만 에너지 효율성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며 넓은 휠 베이스와 내부 공간,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가지게 될 전망임 . 동사의 전기차 시장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모델이 될 것. 한편, 올해 현대차 그룹 EV 판매 증가의 숨은 공신은 포터/봉고 등 소형 상용차 EV임. 현대 차는 소형 상용차 EV 와 중형 FCEV 트럭(엑시언트 FCEV) 라인업 확보를 통해 상용 차 영역에서도 친환경차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에 주목"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8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