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플랫폼 놀이의발견은 '우리-큐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합자회사'로부터 20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놀이의발견은 "사업 개시 1년 5개월 만의 성과로, 투자 유치 후 기업가치 600억원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키즈 시장과 관련된 신규사업을 개시하고 연관 스타트업 인수합병(M&A)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놀이의발견은 신규사업으로 라이브클래스와 키즈스토어 등을 검토 중이다.

라이브클래스란 집에서도 아이들과 놀 수 있게 한 놀이 수업 라이브 방송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