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김포 공사장 펜스 기울어…인근 도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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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9시 7분께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호우로 인해 높이 10m가량 펜스가 인근 도로로 기울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경찰과 소방당국이 추가 사고를 우려해 공사장 인근 2차로 도로를 통제했다.
전날 오후 10시 3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내려진 김포 지역에는 이날 낮 11시 30분 기준 30㎜의 비가 내렸다.
김포시 관계자는 "펜스가 기울어지려고 한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과 함께 안전 조치를 마쳤고 건축주에게도 연락해 추가 조치를 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경찰과 소방당국이 추가 사고를 우려해 공사장 인근 2차로 도로를 통제했다.
전날 오후 10시 3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내려진 김포 지역에는 이날 낮 11시 30분 기준 30㎜의 비가 내렸다.
김포시 관계자는 "펜스가 기울어지려고 한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과 함께 안전 조치를 마쳤고 건축주에게도 연락해 추가 조치를 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