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부터 강하고 많은 비…10일까지 300㎜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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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은 8일 오후부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9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100∼200㎜다.
충주·제천·단양·증평·음성·진천·괴산·청주 8곳에는 이날 오전 5시 호우 예비 특보가 발령됐다.
이번 비는 휴일인 9일 밤 소강상태를 보이다 10일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0일까지 사흘간 예상 강우량은 300㎜ 이상이다.
8일 낮 기온은 25∼2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최근 내린 폭우로 지반이 약한 가운데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리면 농경지 침수, 산사태에 대비하고 산간, 계곡 야영은 피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9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100∼200㎜다.
충주·제천·단양·증평·음성·진천·괴산·청주 8곳에는 이날 오전 5시 호우 예비 특보가 발령됐다.
이번 비는 휴일인 9일 밤 소강상태를 보이다 10일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0일까지 사흘간 예상 강우량은 300㎜ 이상이다.
8일 낮 기온은 25∼2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최근 내린 폭우로 지반이 약한 가운데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리면 농경지 침수, 산사태에 대비하고 산간, 계곡 야영은 피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