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서 실종됐던 40대 레저업자, 결국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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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져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오후 7시 50분께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앞바다에서 A(46)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보령해경 구조대가 발견했다.
A씨가 발견된 곳은 실종된 위치에서 700m 정도 북서쪽으로 떨어진 지점이다.
피서객을 상대로 수상레저업을 하는 A씨는 지난 5일 대천해수욕장 15∼17번 부표 인근에서 제트스키에 연료를 주입하다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
보령소방서와 보령해경은 구조인력과 드론, 모터보트 등을 동원해 인근 바다에서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7일 오후 7시 50분께 보령시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앞바다에서 A(46)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보령해경 구조대가 발견했다.
A씨가 발견된 곳은 실종된 위치에서 700m 정도 북서쪽으로 떨어진 지점이다.
피서객을 상대로 수상레저업을 하는 A씨는 지난 5일 대천해수욕장 15∼17번 부표 인근에서 제트스키에 연료를 주입하다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
보령소방서와 보령해경은 구조인력과 드론, 모터보트 등을 동원해 인근 바다에서 수색 작업을 벌여왔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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