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교, 작곡가 전 남친과 동거·금전 문제 보도에 대한 입장은?
가수 미교가 작곡가 남자친구와의 결별한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스포츠조선 단독 보도에 따르면 업계 관계자는 "미교는 최근 1년 6개월여 간 교제해 온 작곡가 A씨와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서울 모처에서 동거 생활을 했었다"고 밝히면서, 미교가 A씨의 경제적 능력에 대한 불만으로 관계를 정리했다고 전했다.

이에 미교의 소속사 측은 "미교가 남자친구와 이별한 것은 맞지만, 동거 사실과 금전적 문제로 헤어진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교는 지난 2014년 단발머리, 러브어스의 그룹 활동을 거쳐 2016년 솔로로 전향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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