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이 코스닥 시장 분할 재상장 첫날 상한가로 치솟앗다.

6일 오전 9시24분 현재 솔브레인은 시초가(20만1,600원) 대비 6만400원(29.96%) 급등한 2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거래를 재개한 솔브레인홀딩스도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신설법인 솔브레인은 기존 솔브레인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에 필요한 소재를 개발하는 사업 부문이 분할돼 설립됐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솔브레인홀딩스로 사명을 바꾼 뒤 지난 6월4일 변경 상장됐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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