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대교 밑 허우적 20대 구조해보니 술 냄새 진동 입력2020.08.05 10:41 수정2020.08.05 10: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부산 영도대교 밑 해상에서 술에 취해 표류하던 20대 남성이 구조됐다. 4일 오전 2시 6분께 부산 영도대교 인근을 순찰하던 경찰이 물에 빠진 A(24)씨를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다. 다행히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할 뿐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현장을 지나던 시민이 인근에 배치된 구명튜브를 던져줘 20∼30분간 해상에서 버틸 수 있었다. 해경은 구체적인 추락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탄핵 외치는 형형색색 응원봉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민들이 피켓과 응원봉을 들고 탄핵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6개 야당 소속 의원 191명이 발의한 탄핵소추... 2 [포토] 탄핵소추안 표결 D-1 국회 앞 모인 시민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민들이 피켓과 응원봉을 들고 탄핵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6개 야당 소속 의원 191명이 발의한 탄핵소추... 3 '주변 정리' 수감 연기신청 조국, 커피 결제하며 "이별 선물" 수감을 앞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는 14일 서울 여의도 집회에 참석하는 시민들을 위해 커피 선물을 준비했다.조 전 대표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집회에 오시는 조국혁신당 당원과 시민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