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5일 GTX-D 유치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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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5일 오후 5시 서울컨벤션고등학교 2층 체육관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노선 유치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설명회에서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GTX-D 신설 검토 배경과 예상 노선을 알리고 강동구 정차역 유치의 당위성과 사업 효과, 추진 경위와 향후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GTX는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 주요 거점을 30분대로 연결해 수도권의 심각한 교통난을 해소하고 장거리 통근자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사업이다.
강동구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광역교통비전 2030'에서 '서부권 신규 노선 검토'를 밝힌 이후, GTX-D 정차역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등을 벌이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가 현재 물음표인 GTX-D 강동구 정차역을 만드는 데 마침표를 찍어줄 수 있다"며 서명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구민들에게 호소했다.
/연합뉴스
구는 설명회에서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GTX-D 신설 검토 배경과 예상 노선을 알리고 강동구 정차역 유치의 당위성과 사업 효과, 추진 경위와 향후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GTX는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 주요 거점을 30분대로 연결해 수도권의 심각한 교통난을 해소하고 장거리 통근자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사업이다.
강동구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광역교통비전 2030'에서 '서부권 신규 노선 검토'를 밝힌 이후, GTX-D 정차역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 등을 벌이고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가 현재 물음표인 GTX-D 강동구 정차역을 만드는 데 마침표를 찍어줄 수 있다"며 서명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구민들에게 호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