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장병 1천여명 충북 수해 현장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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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장병 1천여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북 북부지역에서 복구 작업 지원에 나섰다.
4일 37사단에 따르면 이 부대를 비롯한 3개 부대 장병 1천여명이 이날 제천과 단양·충주의 수해지역에서 복구작업을 도왔다.
이들은 살수차와 덤프트럭을 투입해 토사를 제거하고 유실된 도로를 복구했다.
침수 주택 정리도 도왔다.
서욱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제천시 산곡동 복구지원 현장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대민지원을 당부했다.
이들 부대는 지난달 31일부터 충주·제천·단양에서 수해 복구를 지원해왔다.
/연합뉴스
4일 37사단에 따르면 이 부대를 비롯한 3개 부대 장병 1천여명이 이날 제천과 단양·충주의 수해지역에서 복구작업을 도왔다.
이들은 살수차와 덤프트럭을 투입해 토사를 제거하고 유실된 도로를 복구했다.
침수 주택 정리도 도왔다.
서욱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제천시 산곡동 복구지원 현장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적극적인 대민지원을 당부했다.
이들 부대는 지난달 31일부터 충주·제천·단양에서 수해 복구를 지원해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