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김범수, 고관절 부상…"치료에 3주 소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왼손 투수 김범수(25)가 고관절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한화 구단은 4일 "김범수가 최근 통증을 호소해 3일 병원 검진을 받았는데, 오른쪽 고관절 비구순이 미세하게 손상됐다는 소견이 나왔다"며 "김범수는 의료진 권고대로 3주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범수는 일단 5일 추가 검진을 받은 뒤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김범수는 올 시즌 23경기에 출전해 3승 6패 평균자책점 5.33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한화 구단은 4일 "김범수가 최근 통증을 호소해 3일 병원 검진을 받았는데, 오른쪽 고관절 비구순이 미세하게 손상됐다는 소견이 나왔다"며 "김범수는 의료진 권고대로 3주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범수는 일단 5일 추가 검진을 받은 뒤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김범수는 올 시즌 23경기에 출전해 3승 6패 평균자책점 5.33을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