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보합권 마감 …1,194.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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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원/달러 환율이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1,193.4원)보다 0.7원 오른 1,194.1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1.2원 내린 1,192.2원에서 출발한 1,192∼1,193원 안팎에서 오르내렸다.
장 후반 1,195원으로 올라서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분을 반납했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세계적 달러 약세 움직임은 지난주 일단락되고 외환시장이 한발 뒤로 물러나 추이를 관망하는 양상"이라며 "시장 움직임이 제한적이었다"라고 분석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126.03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126.65원)보다 0.62원 내렸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1,193.4원)보다 0.7원 오른 1,194.1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1.2원 내린 1,192.2원에서 출발한 1,192∼1,193원 안팎에서 오르내렸다.
장 후반 1,195원으로 올라서기도 했으나 이내 상승분을 반납했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세계적 달러 약세 움직임은 지난주 일단락되고 외환시장이 한발 뒤로 물러나 추이를 관망하는 양상"이라며 "시장 움직임이 제한적이었다"라고 분석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126.03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126.65원)보다 0.62원 내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