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50대 A씨(양주시 16번 확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양주시 거주 50대 자가격리 해제 앞두고 확진
A씨는 양주시 12번째 확진자와 지난달 21일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날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3일 오후 1시 30분께 양주시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