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10개 대학과 재난관리·지진방재 인재 양성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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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5일 강원대와 군산대 등 10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난관리 및 지진방재 분야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재난안전관리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관련 석·박사 학위 과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2014년부터 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행안부는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에 2022년까지 2년간 총 4억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장학금과 연구장비 확충,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에 쓰인다.
재난관리 분야에서는 강원대·성균관대·숭실대·울산과학기술원·충북대가, 지진방재 분야에서는 군산대·부경대·세종대·안동대·울산과학기술원이 지원을 받는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재난안전관리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관련 석·박사 학위 과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2014년부터 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행안부는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에 2022년까지 2년간 총 4억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장학금과 연구장비 확충,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에 쓰인다.
재난관리 분야에서는 강원대·성균관대·숭실대·울산과학기술원·충북대가, 지진방재 분야에서는 군산대·부경대·세종대·안동대·울산과학기술원이 지원을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