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미혼모 출산·양육·자립 지원시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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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미혼모의 출산·양육·자립 지원시설인 '기쁨의 하우스'를 만들고 4일 문을 열었다.
이 시설은 7억원이 투입돼 익산 모현동 기쁨의교회 안에 지상 2층, 전체 건물면적 460㎡ 규모로 설치됐다.
8개의 생활실과 공동 육아실, 상담실, 교육실, 의무실, 식당 등을 갖췄다.
전북 지역 미혼 임산부와 생후 6개월 미만의 자녀가 있는 미혼모를 위한 시설이다.
입소하면 아이와 함께 1년 6개월 동안 생활할 수 있다.
안전한 출산과 양육, 산후조리, 사회·경제적 자립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미혼모가 차별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아이를 키우며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시설은 7억원이 투입돼 익산 모현동 기쁨의교회 안에 지상 2층, 전체 건물면적 460㎡ 규모로 설치됐다.
8개의 생활실과 공동 육아실, 상담실, 교육실, 의무실, 식당 등을 갖췄다.
전북 지역 미혼 임산부와 생후 6개월 미만의 자녀가 있는 미혼모를 위한 시설이다.
입소하면 아이와 함께 1년 6개월 동안 생활할 수 있다.
안전한 출산과 양육, 산후조리, 사회·경제적 자립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미혼모가 차별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아이를 키우며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