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扇), 풍류'…한국전통문화전당, 23일까지 장인 부채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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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은 오는 23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장인의 부채를 주제로 한 '선(扇), 풍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부채의 종류인 단선, 합죽선, 윤선 등 18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북무형문화재 10호인 엄재수, 방화선, 박계호 선자장과 151호 이신입 낙죽장의 작품들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전시관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한국전통문화전당 관계자는 "지역 무형문화재 장인들의 부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아름다운 색채와 여러 형태의 부채를 감상하며 잠시 더위를 잊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기획전에는 부채의 종류인 단선, 합죽선, 윤선 등 18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북무형문화재 10호인 엄재수, 방화선, 박계호 선자장과 151호 이신입 낙죽장의 작품들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전시관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한국전통문화전당 관계자는 "지역 무형문화재 장인들의 부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아름다운 색채와 여러 형태의 부채를 감상하며 잠시 더위를 잊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