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코로나19 신규확진 19일째 900명대…누적 23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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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터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996명 늘어난 23만1천869명으로 집계됐다고 현지 보건부가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6월 중순 1천500명대까지 늘어난 후 차츰 감소했으나, 지난달 15일 이후 19일째 계속 900명대에 머물고 있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19명 늘어난 5천710명으로 파악됐다.
터키 보건 당국은 지난 24시간 동안 4만4천846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했으며, 전체 검사 횟수는 484만5천669건이라고 전했다.
전체 완치자는 21만5천516명으로 완치율은 약 92.9%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신규 확진자 수는 6월 중순 1천500명대까지 늘어난 후 차츰 감소했으나, 지난달 15일 이후 19일째 계속 900명대에 머물고 있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19명 늘어난 5천710명으로 파악됐다.
터키 보건 당국은 지난 24시간 동안 4만4천846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했으며, 전체 검사 횟수는 484만5천669건이라고 전했다.
전체 완치자는 21만5천516명으로 완치율은 약 92.9%로 나타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