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서 급류 휩쓸려 1명 사망·1명 실종 입력2020.08.02 11:48 수정2020.08.02 11: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집중호우가 내린 2일 충북 음성에서 1명이 물에 빠져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이날 오전 11시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사곡2리 복사골 낚시터 인근에서 50∼60대로 보이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이 남성은 이날 오전 8시께 물이 불어난 마을 하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또 오전 8시 30분께 감곡면 오향6리 마을 안 하천에 A(62)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음성소방서는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잘못된 효심'…돈 문제로 어머니 옛 동업자 감금·폭행 돈 문제로 자신의 어머니와 과거 식당을 운영했던 50대 여성을 감금·폭행한 40대 남성에 대한 법원 판결이 실형에서 집행유예로 뒤집혔다. 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2부(홍창우 부장... 2 "출소 4개월 만에 또 강도짓"…40대 징역 7년 특수강도강간죄로 10년간 복역하고 출소한 지 4개월 만에 다시 강도 행각을 벌인 4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조형우 부장판사)는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40)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 3 인천 무의도 선착장에 버려진 가방서 20대男 시신 발견 인천 무의도 한 선착장에 버려진 여행용 가방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전 11시45분께 인천시 중구 무의동 한 선착장에 여행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