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제진흥원, 창원컨벤션센터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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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경남경제진흥원(원장 강성윤)이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발표했다.
경남경제진흥원은 민생경제 통합 지원기관으로 도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합적이고 완결성 있는 정책을 수립·추진하게 된다. 경남의 산업·경제 동향을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경제 현안에 대한 선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민생경제 분야 정책기관 역할도 맡는다.
조직은 원장 직속으로 경영지원팀, 일자리노동정책팀, 소상공인지원팀, 경제기업정책팀 등 4개 팀을 운영한다.
일자리노동정책팀에 청년일자리프렌즈와 일자리종합센터를, 경제기업정책팀에 기업통합지원센터와 경제동향분석센터를 설치해 총 4팀 4센터, 26명 규모로 출범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경남경제진흥원은 민생경제 통합 지원기관으로 도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합적이고 완결성 있는 정책을 수립·추진하게 된다. 경남의 산업·경제 동향을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경제 현안에 대한 선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민생경제 분야 정책기관 역할도 맡는다.
조직은 원장 직속으로 경영지원팀, 일자리노동정책팀, 소상공인지원팀, 경제기업정책팀 등 4개 팀을 운영한다.
일자리노동정책팀에 청년일자리프렌즈와 일자리종합센터를, 경제기업정책팀에 기업통합지원센터와 경제동향분석센터를 설치해 총 4팀 4센터, 26명 규모로 출범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