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는 오는 11월 1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계속된다.
특별전에서는 강원 지역 철불의 조성 시기와 방법을 설명하고,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평소 보기 어려운 철불 내부를 관찰할 수 있고, 통일신라 절터인 홍천 물걸리사지 출토 철불 조각의 얼굴 3D 복원 데이터가 공개된다.
춘천박물관은 지난 3년간 진행한 철불 연구 결과물인 '소장품 연구보고서Ⅲ-강원지역 철불의 과학적 조사·분석 보고서Ⅰ'을 올해 출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