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Maria`로 `인기가요` 정상에 올랐다.
화사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Maria`로 1위를 차지하며 `퀸 화사`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는 방송 출연 없이 이룬 쾌거로, 화사는 솔로 데뷔곡 `멍청이`에 이어 `Maria`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그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화사의 1위 소식이 전해진 뒤,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에는 해시태그 `Maria1stWin`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화사의 `Maria`는 발매 한 달여를 앞둔 지금까지도 국내 음원차트 최상위권에서 롱런 중이다.
이외에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3주 연속 진입하는 등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신곡 `Maria`는 세상과 타인에게 상처받은 이들을 다독여주는 곡으로, 녹록지 않은 삶이지만 다시 일어나 한 발 한 발 내딛자는 화사의 애정 어린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통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화사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 가창력과 퍼포먼스,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면모로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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