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투어 3M오픈 3라운드 공동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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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오픈(총상금 66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9위를 차지했다.
김시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천31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보다 2계단 하락한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2번 홀(파4)에서 약 2.7m 버디 퍼트를, 4번 홀(파3)에서도 3.7m 버디 퍼트를 넣었다.
5번 홀(파4)에서는 보기가 나왔지만, 곧바로 6번 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했다.
이후 15번 홀(파4)에서 추가 버디를 잡았다.
김시우는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공동 11위)과 지난주 메모리얼 토너먼트(공동 18위)를 이어 2019-2020시즌 세 번째 '톱20'을 노린다.
2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마이클 톰프슨(미국)과 리치 워런스키(미국)는 3라운드에서도 나란히 3타씩 줄이고 중간합계 15언더파 198타로 공동 선두를 달렸다.
김시우보다는 6타 앞선다.
토니 피나우(미국)와 샬 슈워츨(남아공)이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로 선두를 2타 뒤쫓는 공동 3위다.
PGA 투어의 한국인 맏형 최경주(50)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치고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를 기록, 전날과 같은 공동 33위를 유지했다.
이븐파를 친 이경훈(29)은 중간합계 2언더파 211타로 하위권인 공동 62위에 머물렀다.
/연합뉴스
김시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천31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전날보다 2계단 하락한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2번 홀(파4)에서 약 2.7m 버디 퍼트를, 4번 홀(파3)에서도 3.7m 버디 퍼트를 넣었다.
5번 홀(파4)에서는 보기가 나왔지만, 곧바로 6번 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했다.
이후 15번 홀(파4)에서 추가 버디를 잡았다.
김시우는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공동 11위)과 지난주 메모리얼 토너먼트(공동 18위)를 이어 2019-2020시즌 세 번째 '톱20'을 노린다.
2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마이클 톰프슨(미국)과 리치 워런스키(미국)는 3라운드에서도 나란히 3타씩 줄이고 중간합계 15언더파 198타로 공동 선두를 달렸다.
김시우보다는 6타 앞선다.
토니 피나우(미국)와 샬 슈워츨(남아공)이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로 선두를 2타 뒤쫓는 공동 3위다.
PGA 투어의 한국인 맏형 최경주(50)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치고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를 기록, 전날과 같은 공동 33위를 유지했다.
이븐파를 친 이경훈(29)은 중간합계 2언더파 211타로 하위권인 공동 62위에 머물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