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R&D 추진단 출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울산테크노파크는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연구개발(R&D) 추진단을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추진단은 특구 6개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 24개 특구 사업자로 구성됐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추진단 출범에 맞춰 최근 특구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들었다.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는 2021년까지 지정된 16개 지역에서 수소 지게차, 수소 무인 운반차, 수소 선박, 고정·이동식 충전소, 수소 튜브 트레일러 등을 실증하고 안전 기준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특구 기업은 해당 분야에서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그동안 법령·안전 기준이 미비해 상용화가 어려웠던 부분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추진단은 앞으로 특구 지정 기간인 2021년 12월까지 격월제로 운영된다.
R&D 사업별 체계적인 성과 관리, 기업별 맞춤형 지원 사업 추진, 사업 종료 후 투자 유치 등 특구 사업 성공을 위해 지원한다.
차동형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R&D 추진단을 중심으로 핵심 수소모빌리티 제품 상용화, 안전 기준 마련 등 수소 경제를 앞당기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추진단은 특구 6개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 24개 특구 사업자로 구성됐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추진단 출범에 맞춰 최근 특구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들었다.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는 2021년까지 지정된 16개 지역에서 수소 지게차, 수소 무인 운반차, 수소 선박, 고정·이동식 충전소, 수소 튜브 트레일러 등을 실증하고 안전 기준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특구 기업은 해당 분야에서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그동안 법령·안전 기준이 미비해 상용화가 어려웠던 부분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추진단은 앞으로 특구 지정 기간인 2021년 12월까지 격월제로 운영된다.
R&D 사업별 체계적인 성과 관리, 기업별 맞춤형 지원 사업 추진, 사업 종료 후 투자 유치 등 특구 사업 성공을 위해 지원한다.
차동형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R&D 추진단을 중심으로 핵심 수소모빌리티 제품 상용화, 안전 기준 마련 등 수소 경제를 앞당기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