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혁신도시협의회, '지역균형발전·혁신도시 활성화'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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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혁신도시협의회는 24일 울산 중구 동천컨벤션에서 정례회를 열고 '지역 균형 발전과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결의문에서 공공기관 2차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경영 평가 시 지역발전계획 이행 여부 반영, 지역 인재 의무 채용 제도 활성화를 위한 법령 개정,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 용도변경 허용, 혁신도시 연계 도로 및 도시철도망 개설사업 국비 지원 등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결의문 내용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혁신도시 성공적 건설과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2006년 12월 설립됐으며 울산 중구, 전남 나주 등 9개 혁신도시가 건설된 11개 지역 시·군·구 단체장이 참여한다.
현재까지 전국 혁신도시에는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에너지공단 등 153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한 상태다.
/연합뉴스
협의회는 결의문에서 공공기관 2차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경영 평가 시 지역발전계획 이행 여부 반영, 지역 인재 의무 채용 제도 활성화를 위한 법령 개정,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 용도변경 허용, 혁신도시 연계 도로 및 도시철도망 개설사업 국비 지원 등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결의문 내용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혁신도시 성공적 건설과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2006년 12월 설립됐으며 울산 중구, 전남 나주 등 9개 혁신도시가 건설된 11개 지역 시·군·구 단체장이 참여한다.
현재까지 전국 혁신도시에는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에너지공단 등 153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한 상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