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전날 오전 1시 50분께 서구 한 병원 응급실 앞에 놓인 인터폰을 부순 혐의다.
그는 뜨거운 음식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으러 갔다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병원으로 들어올 수 없다"며 출입이 통제되자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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