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송이도 해상서 50t급 예인선 전복…선원 2명 구조 중
목포해양경찰서는 23일 오후 1시 8분께 전남 영광군 송이도 동쪽 900m 해상에서 목포선적 50t급 예인선 A호가 전복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예인선에는 선장 등 2명이 타고 있다.

해경은 즉시 경비정 등을 현장으로 보내 선원 구조에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