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5번째 기가팩토리 텍사스에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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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다섯번째 기가팩토리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들어설 것이라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CNBC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이날 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콘퍼런스콜에서 오스틴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트래비스 카운티에 2천에이커(약 809만3천712㎡) 규모의 전기차 공장을 지을 것이라면서 '생태 천국'이 될 이 공장을 일반에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기 트럭 세미와 미국 동부지역에 주로 공급될 모델3, 모델Y를 이 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고,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은 수출용 모델S와 모델X, 내수용 모델3과 모델Y의 생산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래비스 카운티는 이달 초 테슬라 공장에 최소 1천470만달러 규모의 세제 혜택을 주기로 결정했다.
테슬라는 지난 2016년 가동에 들어간 '기가 네바다'를 시작으로 '기가 뉴욕', '기가 상하이'를 만들었으며 현재는 유럽 생산기지가 될 '기가 베를린'을 건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CNBC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이날 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콘퍼런스콜에서 오스틴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트래비스 카운티에 2천에이커(약 809만3천712㎡) 규모의 전기차 공장을 지을 것이라면서 '생태 천국'이 될 이 공장을 일반에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기 트럭 세미와 미국 동부지역에 주로 공급될 모델3, 모델Y를 이 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고,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은 수출용 모델S와 모델X, 내수용 모델3과 모델Y의 생산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래비스 카운티는 이달 초 테슬라 공장에 최소 1천470만달러 규모의 세제 혜택을 주기로 결정했다.
테슬라는 지난 2016년 가동에 들어간 '기가 네바다'를 시작으로 '기가 뉴욕', '기가 상하이'를 만들었으며 현재는 유럽 생산기지가 될 '기가 베를린'을 건설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