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실천 강원본부 "금강산관광 재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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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강원본부는 23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광복 75주년을 맞아 '8·15 민족자주대회 강원추진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열었다.
강원본부는 민족자주대회 강원추진위를 구성해 8월 15일까지 금강산관광 재개 운동과 종전 선언 및 평화체결 운동 등 경색된 남북관계의 물꼬를 트는 다양한 캠페인을 원주와 춘천, 강릉 등 도내 곳곳에서 벌인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부당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대폭 인상 요구와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요구하는 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도민 역량을 모으기 위해 초청강연회도 열기로 했다.
강원본부는 기자회견문에서 "해방 75주년을 맞아 도민의 이름으로 전쟁을 끝내고 새로운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만들어 가자"며 평화협정 체결과 남북·북미 정상회담 합의사항 즉각 이행, 유엔 대북제재 해제, 금강산관광 즉각 재개 등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강원본부는 민족자주대회 강원추진위를 구성해 8월 15일까지 금강산관광 재개 운동과 종전 선언 및 평화체결 운동 등 경색된 남북관계의 물꼬를 트는 다양한 캠페인을 원주와 춘천, 강릉 등 도내 곳곳에서 벌인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부당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대폭 인상 요구와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요구하는 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도민 역량을 모으기 위해 초청강연회도 열기로 했다.
강원본부는 기자회견문에서 "해방 75주년을 맞아 도민의 이름으로 전쟁을 끝내고 새로운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만들어 가자"며 평화협정 체결과 남북·북미 정상회담 합의사항 즉각 이행, 유엔 대북제재 해제, 금강산관광 즉각 재개 등을 촉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