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 드론으로 무질서 행위 단속 강화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달 9일까지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무인비행장치(드론) 활용 등 비대면 순찰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출입금지 위반, 흡연, 야영, 산악자전거 주행, 불법 주·정차 등 국립공원 내 무질서 행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