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서 21일 입국한 부산 거주 내국인 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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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부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명 나왔다.
부산시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진단검사 505건을 실시했고 이 가운데 해외에서 입국한 내국인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55번 확진자(58)는 2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천을 통해 입국해 부산으로 온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6번 확진자(51)도 같은 날 우즈베키스탄에서 부산으로 들어온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2명 모두 격리 중이었기 때문에 접촉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러시아 선원 1명이 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립부산검역소는 22일 부산 감천항 34선석에 정박 중인 엔데버호(877t)에 탑승한 선원 22명 전원의 검체를 채취해 진단검사를 한 결과 선원 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역 단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 통계에서 제외된다.
/연합뉴스
부산시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진단검사 505건을 실시했고 이 가운데 해외에서 입국한 내국인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55번 확진자(58)는 2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천을 통해 입국해 부산으로 온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6번 확진자(51)도 같은 날 우즈베키스탄에서 부산으로 들어온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2명 모두 격리 중이었기 때문에 접촉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에서 러시아 선원 1명이 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립부산검역소는 22일 부산 감천항 34선석에 정박 중인 엔데버호(877t)에 탑승한 선원 22명 전원의 검체를 채취해 진단검사를 한 결과 선원 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역 단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 통계에서 제외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