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만에 24일 재개하려던 스포원 경륜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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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이 코로나19 확산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24일 예정된 경륜 재개 계획을 잠정 연기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포원은 애초 24일부터 입장 고객 수를 전체 좌석의 20% 수준인 909명으로 제한해 경륜 경주를 재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방역 활동에 동참하고 고객, 선수, 직원 안전을 위해 정부 간 협의를 거쳐 경륜 재개 연기 방침을 정했다고 스포원은 말했다.
스포원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으로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며 "경륜장을 제외한 체육시설은 정상 운영되며 이후 경륜 재개 일정은 홈페이지에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원은 지난 2월 23일부터 경륜을 중단한 상태다.
/연합뉴스
스포원은 애초 24일부터 입장 고객 수를 전체 좌석의 20% 수준인 909명으로 제한해 경륜 경주를 재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방역 활동에 동참하고 고객, 선수, 직원 안전을 위해 정부 간 협의를 거쳐 경륜 재개 연기 방침을 정했다고 스포원은 말했다.
스포원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으로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며 "경륜장을 제외한 체육시설은 정상 운영되며 이후 경륜 재개 일정은 홈페이지에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원은 지난 2월 23일부터 경륜을 중단한 상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