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화장품·의료·미용 결합 '코스메디케어' 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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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화장품, 의료, 미용기기를 결합한 '코스메디케어' 산업 육성에 나선다.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시니어 코스메디케어 실증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코스메디케어 산업은 피부 의학을 결합한 고기능성 화장품과 미용기기 제조, 뷰티 서비스를 융복합한 것이다.
광주시는 2023년까지 국비 80억원, 시비 80억원, 민간 부담 20억원 등 180억원을 투입해 화장품 기업 수요 발굴, 기술개발, 사업화 등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사업 주관은 전남대병원이 맡고 광주테크노파크, 광주 고령친화 산업지원센터, 광주화장품 산업진흥회가 분야별 업무를 수행한다.
광주시는 2030년까지 시니어 코스메디케어 융합 기업을 육성해 매출 연 1천억원, 고용 800명, 기업 300개를 창출하는 목표를 세웠다.
/연합뉴스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시니어 코스메디케어 실증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코스메디케어 산업은 피부 의학을 결합한 고기능성 화장품과 미용기기 제조, 뷰티 서비스를 융복합한 것이다.
광주시는 2023년까지 국비 80억원, 시비 80억원, 민간 부담 20억원 등 180억원을 투입해 화장품 기업 수요 발굴, 기술개발, 사업화 등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사업 주관은 전남대병원이 맡고 광주테크노파크, 광주 고령친화 산업지원센터, 광주화장품 산업진흥회가 분야별 업무를 수행한다.
광주시는 2030년까지 시니어 코스메디케어 융합 기업을 육성해 매출 연 1천억원, 고용 800명, 기업 300개를 창출하는 목표를 세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