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美공군기지서 숨진 장병은 미군 부사관…사망원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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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에 있는 미국 공군기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장병은 미군 부사관인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미 공군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제8 전투비행단 기숙사에서 조슈아 안트(Josuha Arndt·35) 하사가 의식을 잃고 숨져 있는 것을 부대원이 발견했다.
숨진 하사는 비행단 내 제8 시설대대 항공기 연료 시스템 과장으로 근무했다고 미 공군은 전했다.
크리스토퍼 해몬드 제8 전투비행단장은 이날 자료를 통해 "안트 하사의 사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그의 가족과 친구, 동료들께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미 공군은 현재까지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관련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22일 미 공군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제8 전투비행단 기숙사에서 조슈아 안트(Josuha Arndt·35) 하사가 의식을 잃고 숨져 있는 것을 부대원이 발견했다.
숨진 하사는 비행단 내 제8 시설대대 항공기 연료 시스템 과장으로 근무했다고 미 공군은 전했다.
크리스토퍼 해몬드 제8 전투비행단장은 이날 자료를 통해 "안트 하사의 사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그의 가족과 친구, 동료들께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미 공군은 현재까지 사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관련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