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임직원 걷기 캠페인으로 모은 3천만원 기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임직원 걷기 캠페인으로 모은 기부금 3천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인천 송도 포스코인터내셔널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과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운동이 어려운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배려계층 아동을 지원하고자 '어린이들에게 꿈을 선물하는 희망의 1억보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5∼6월 두 달 간 진행된 캠페인에는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임직원 약 870명이 참여해 1억보를 훌쩍 넘는 총 3억6천보를 걸었고, 목표 달성에 따라 회사가 3천만원을 기부하게 됐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인천 연수구의 지역아동센터 13곳에 전달되며 예체능 교육을 통한 아동들의 정서적 발달 지원 활동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지난 2월 연수구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400여명에게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전달했다.
3월에는 포스코그룹의 의료구호 물품 전달, 방역 및 예방 활동에 동참해 2억원을 출연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지난 20일 인천 송도 포스코인터내셔널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과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운동이 어려운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배려계층 아동을 지원하고자 '어린이들에게 꿈을 선물하는 희망의 1억보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5∼6월 두 달 간 진행된 캠페인에는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임직원 약 870명이 참여해 1억보를 훌쩍 넘는 총 3억6천보를 걸었고, 목표 달성에 따라 회사가 3천만원을 기부하게 됐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인천 연수구의 지역아동센터 13곳에 전달되며 예체능 교육을 통한 아동들의 정서적 발달 지원 활동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지난 2월 연수구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400여명에게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전달했다.
3월에는 포스코그룹의 의료구호 물품 전달, 방역 및 예방 활동에 동참해 2억원을 출연하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