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주가 이 지사의 대법원 판결 이후 파죽지세다.

20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동신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660원(29.59%) 오른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신건설은 본사 소재지가 이 지사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 있다는 이유로 관련주로 분류돼 왔다.

대표이사가 이 지사와 중앙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이재명 관련주로 분류된 토탈소프트(26.32%)도 급등 흐름이다.

이어 최대주주가 이 지사의 성남시장 시절 성남창조경영 최고경영자 포럼 운영위원직을 맡았다는 이유로 이재명 관련주가 된 에이텍(10.29%) 등도 급등세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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