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AR 이용자는 앱을 실행하면 처음부터 AR 카메라 화면을 볼 수 있다.
취향에 따라 K팝 가수, 애완·희귀 동물, 롤(LoL) 게임 캐릭터, KBO 리그 구단복을 입은 미니 동물, 쥬라기 공룡 등 AR 콘텐츠를 소환해 화면 내에서 위치와 크기를 조절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작년 8월 출시된 점프 AR 앱의 최근 월평균 이용자 수는 코로나 이전 대비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2025년 글로벌 AR·VR 시장 규모가 2천800억 달러(약 340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