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서비스 품질지수 8년 연속 1위
한국GM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20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국산차 판매점 및 AS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KSQI는 판매 및 AS 관련 직원들의 서비스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한국GM은 판매점 부문에서 8년 연속 최우수, AS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GM은 맞이인사, 친절성, 경청태도, 업무지식, 설명능력, 시설환경 관리 등 11개 평가 항목에서 판매점 및 AS 부문 각각 총 96점과 92점을 획득해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GM는 23일, 부평 본사에서 카허 카젬(Kaher Kazem) 사장,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수희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톨레도 부사장은 "앞으로도 한국GM은 소비자의 기대를 뛰어넘는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시장 반응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