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1시 25분께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플라스틱 성형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2단계(5∼9개 소방서가 함께 진화작업)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36대와 긴급구조지휘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불로 현재까지 8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의왕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서 큰불…"대응 2단계 진화중"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