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달고찰진 영암 오색옥수수 첫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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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신소득 작목을 발굴하기 위해 시범 재배 중인 오색옥수수를 첫 수확·판매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2018년부터 작목별 품종선발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시종면 일원에서 오색옥수수를 시범 재배했다.
흑색, 백색, 자색, 황색, 남색 등 오색이 다양하게 혼합된 오색옥수수는 첨가물 없이도 당도가 높으며 찰기가 있어 씹는 식감이 좋아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많은 노동력을 들이지 않고 재배 할 수 있어 경영비도 절감된다.
타 품종보다 옥수수 이삭이 커 농가 소득창출 신소득작목으로 선발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온라인 직거래를 통해 개당 1천원 이상으로 판매된다.
/연합뉴스
군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2018년부터 작목별 품종선발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시종면 일원에서 오색옥수수를 시범 재배했다.
흑색, 백색, 자색, 황색, 남색 등 오색이 다양하게 혼합된 오색옥수수는 첨가물 없이도 당도가 높으며 찰기가 있어 씹는 식감이 좋아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많은 노동력을 들이지 않고 재배 할 수 있어 경영비도 절감된다.
타 품종보다 옥수수 이삭이 커 농가 소득창출 신소득작목으로 선발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온라인 직거래를 통해 개당 1천원 이상으로 판매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