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부터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을 앞둔 가운데, 7월 4주에는 전국 13곳에서 6,067가구의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서울에서는 강북과 강남이 동시에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상계뉴타운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개포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방에서는 1,400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모델하우스는 4곳이 오픈한다.

서울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 경기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등이 손님맞이를 할 예정이다.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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