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대구를 거닐다'…건축자원 연계한 관광콘텐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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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신라·가야·유교 등 3대 문화 건축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천 년 대구를 거닐다'로 이름 붙여진 이 상품은 대구지역에 산재한 신라·가야·유교 문화 건축자원과, 이에 얽힌 스토리를 결합한 스토리텔링형 건축 기행이다.
3개 핵심 코스와 9개 보조 코스 등 12개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핵심 코스로는 동화사∼파계사∼송림사∼녹동서원∼대구향교∼달성공원 등 14곳을 연결한 '천 년 대구, 건축물과의 대화', 옻골마을∼대구국제사격장∼사육신기념관∼송해공원 등 6곳을 연결한 '달려라 대구 여행' 등이 있다.
시는 관련 정보를 수록한 안내용 가이드북을 별도로 만들어 주요 관광지에 두고 관광객들이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천 년 대구를 거닐다'로 이름 붙여진 이 상품은 대구지역에 산재한 신라·가야·유교 문화 건축자원과, 이에 얽힌 스토리를 결합한 스토리텔링형 건축 기행이다.
3개 핵심 코스와 9개 보조 코스 등 12개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핵심 코스로는 동화사∼파계사∼송림사∼녹동서원∼대구향교∼달성공원 등 14곳을 연결한 '천 년 대구, 건축물과의 대화', 옻골마을∼대구국제사격장∼사육신기념관∼송해공원 등 6곳을 연결한 '달려라 대구 여행' 등이 있다.
시는 관련 정보를 수록한 안내용 가이드북을 별도로 만들어 주요 관광지에 두고 관광객들이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