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봄철 산불예방·대응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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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봄철 산불예방·대응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산림청에서 추진한 2020 봄철 산불예방·대응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자체 등 일선 기관의 봄철 산불방지 역량 집중과 산불예방·대응 정책 이행 등 산불방지 정책의 추진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 평가를 통해 도는 산불예방 및 대응, 행정과 현장 대응력을 인정받았다.
도는 지난해에도 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와 함께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1천509개 마을이 참여해 21개 마을이 선정됐고, 우수마을 이장 3명이 선정돼 산림청장 표창을 받는다.
박용식 도녹색국장은 "산불예방은 주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가을철 산불예방 기간에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는 산림청에서 추진한 2020 봄철 산불예방·대응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포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자체 등 일선 기관의 봄철 산불방지 역량 집중과 산불예방·대응 정책 이행 등 산불방지 정책의 추진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 평가를 통해 도는 산불예방 및 대응, 행정과 현장 대응력을 인정받았다.
도는 지난해에도 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와 함께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1천509개 마을이 참여해 21개 마을이 선정됐고, 우수마을 이장 3명이 선정돼 산림청장 표창을 받는다.
박용식 도녹색국장은 "산불예방은 주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가을철 산불예방 기간에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