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서울시 성동구에 청년창업 전용 공간인 '상상플래닛'을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상상플래닛은 공유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고, 청년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인 '상상 스타트업 캠프' 운영이나 창업 관련 포럼 공간으로 활용된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8층에 연면적 4천㎡ 규모로, 1∼3층은 일반인에게 개방이 되고, 4∼8층은 입주한 스타트업의 전용 공간으로 운영된다.

KT&G, 성수동에 청년창업 전용 공간 '상상플래닛'개관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