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 서울시보라매병원 원장(사진)이 15일 제5대 한국건강증진병원협회(HPH)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2년 6월까지다. 김 원장은 국내외 건강증진병원 콘퍼런스 개최 및 참가, 건강증진 교육 등을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