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은 15일 경기운영본부장에 김영일(63) 경기운영위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영일 신임본부장은 KOVO 초빙심판과 전문위원, 심판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본부장은 경기운영실과 심판실로 구성된 경기운영본부의 운영을 총괄한다.

심판실장엔 류근강 심판위원이 선임됐다.

문용관 경기운영실장은 유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