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성 `우수`… 상업시설 新 트렌드 `대로변 상가` 주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상업시설 분양시장에서 `대로변 상가` 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로변 상가는 우수한 가시성을 바탕으로 높은 광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차량 통행이 활발하고, 유동인구가 풍부한 경우가 많아, 실제로 소비층 확보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장점에 기반, 임차 대기수요를 바탕으로 공실 우려를 덜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 안정성 또한 높게 평가된다.
실제, 분양성적도 우수한 편이다. 지난해 6월 아이에스동서가 대구 수성구에서 분양한 `수성 범어 W 스퀘어`는 공개 청약 및 추첨에 1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최고 1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그 결과, 118개 호실이 계약 이틀만에 모두 주인을 찾으며 완판대열에 합류했다. 유동인구가 풍부한 범어네거리 대로변과 맞닿은 입지 여건이 조기 완판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업계 전문가는 "대로변에 접해 있는 판매시설은 경기 영향을 잘 타지 않고 선호도가 높아, 유명 브랜드나 프랜차이즈 업체의 입점률도 높다" 며 "환금성 역시 우수해, 주택규제와 기준금리 인하로 갈 곳 잃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형태" 라고 덧붙였다.
여수 웅천지구에 들어서는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몰` 이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몰` 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69-1,2번지에 지하 1층 ~ 지상 2층, 총 237실 규모로 조성된다.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몰` 은 웅천지구 내 인지도 높은 이순신공원과 마리나항만 사이, 유동인구가 풍부한 입지에 들어선다. 특히, 웅천지구 내 차량 통행량이 많은 메인 대로변과 맞닿아 있다. 뛰어난 가시성을 바탕으로, 도보 통행 소비층은 물론 차량 방문객 흡수도 가능할 전망이다. 아울러, 이탈리아 나폴리를 연상시키는 외관 디자인과 스트리트몰 형태의 설계를 적용, 시인성과 접근성 또한 갖출 것으로 보인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는 새로운 랜드마크로의 도약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상층부 레지던스 입주민을 고정 소비층으로 둘 수 있다. 최근 편의성을 강조한 편리미엄 (편리함+프리미엄) 트렌드가 각광받는 가운데, 입주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가까운 거리에서 소비 활동을 할 수 있는 `슬세권` 단지다. 이 밖에도 웅천지구 내 형성돼 있는 대규모 거주수요 다수가 잠재수요로 거론된다. 웅천지구 내 주거시설 입주가 진행되면서, 인구가 빠르게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배후수요 역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여가 수요 흡수에도 유리하다. CGV 및 예울마루가 가깝고, 이순신도서관도 단지 인근에 건립 예정으로 여가 수요 흡수에 용이하다. 이 밖에도 지근거리에 여수세관 ·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등이 자리해, 공공기관 종사자 및 민원인 소비 수요 유입이 예상된다.
MD 구성 계획도 가치를 더한다. 여가 · 미식 · 건강 · 쇼핑 · 오락 · 가족 등 6가지 테마의 MD 구성을 통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집객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되는 만큼, 점포 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높은 희소가치에 기반, 투자자들 간 선점경쟁 또한 치열할 전망이다. 웅천지구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몰` 은 웅천지구 내 최대 규모의 판매시설로 조성된다. 향후 추가 공급이 적을 것으로 관측되는 만큼, 막차를 타기 위한 투자자들 간 눈치 싸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3단계로 구성된 임대케어 서비스도 주목된다. 1단계는 입점업체 모집 단계로, 임차인의 초기 부담을 줄이는 렌트프리 혜택이 제공된다. 사전에 입점의향서를 제출한 임차인에 대해 6개월 간 임대료를 면제해준다. 수분양자에게는 임대수익보장 계약으로 공급가의 5%를 1년간 분할 지원해 준다. 2단계는 준공 6개월 전부터 진행되는 수분양자-임차인 매칭 서비스 단계다. 마지막은 활성화 지원서비스 단계로, 상가 준공 이후 점포별로 입점업체 지원 서비스 ·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소비층 유입을 견인할 호재도 다수 갖추고 있다. 우선, 사업지 인근 클럽하우스 · 문화복합시설·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마리나항만이 오는 2025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인근에는 루지 · 짚 와이어 등 체험시설과 휴양시설을 갖춘 여수 챌린지파크가 오는 2025년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다. 관광인프라 개발과 함께 추가적인 관광객 유입이 기대되는 만큼, 소비층은 점진적으로 계속 증가추세일 것이라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웅천지구는 국가대표 관광도시 중 한 곳인 여수 내에서도 보기 드문 천혜의 인문·자연환경을 갖춰, 최근 신흥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명소" 라며 "특히,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몰` 은 특색 있는 외관 디자인과 대로변과 맞닿은 입지여건을 갖췄으며, 방문객들의 자연스러운 유입을 이끌어낼 스트리트형 동선 설계가 적용되는 만큼 관광객들로 붐비는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 이라고 덧붙였다. 분양 홍보관은 여수시 웅천동 1802-3번지에 위치해 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로변 상가는 우수한 가시성을 바탕으로 높은 광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차량 통행이 활발하고, 유동인구가 풍부한 경우가 많아, 실제로 소비층 확보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장점에 기반, 임차 대기수요를 바탕으로 공실 우려를 덜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 안정성 또한 높게 평가된다.
실제, 분양성적도 우수한 편이다. 지난해 6월 아이에스동서가 대구 수성구에서 분양한 `수성 범어 W 스퀘어`는 공개 청약 및 추첨에 1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최고 1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그 결과, 118개 호실이 계약 이틀만에 모두 주인을 찾으며 완판대열에 합류했다. 유동인구가 풍부한 범어네거리 대로변과 맞닿은 입지 여건이 조기 완판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업계 전문가는 "대로변에 접해 있는 판매시설은 경기 영향을 잘 타지 않고 선호도가 높아, 유명 브랜드나 프랜차이즈 업체의 입점률도 높다" 며 "환금성 역시 우수해, 주택규제와 기준금리 인하로 갈 곳 잃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형태" 라고 덧붙였다.
여수 웅천지구에 들어서는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몰` 이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몰` 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69-1,2번지에 지하 1층 ~ 지상 2층, 총 237실 규모로 조성된다.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몰` 은 웅천지구 내 인지도 높은 이순신공원과 마리나항만 사이, 유동인구가 풍부한 입지에 들어선다. 특히, 웅천지구 내 차량 통행량이 많은 메인 대로변과 맞닿아 있다. 뛰어난 가시성을 바탕으로, 도보 통행 소비층은 물론 차량 방문객 흡수도 가능할 전망이다. 아울러, 이탈리아 나폴리를 연상시키는 외관 디자인과 스트리트몰 형태의 설계를 적용, 시인성과 접근성 또한 갖출 것으로 보인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는 새로운 랜드마크로의 도약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상층부 레지던스 입주민을 고정 소비층으로 둘 수 있다. 최근 편의성을 강조한 편리미엄 (편리함+프리미엄) 트렌드가 각광받는 가운데, 입주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가까운 거리에서 소비 활동을 할 수 있는 `슬세권` 단지다. 이 밖에도 웅천지구 내 형성돼 있는 대규모 거주수요 다수가 잠재수요로 거론된다. 웅천지구 내 주거시설 입주가 진행되면서, 인구가 빠르게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배후수요 역시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여가 수요 흡수에도 유리하다. CGV 및 예울마루가 가깝고, 이순신도서관도 단지 인근에 건립 예정으로 여가 수요 흡수에 용이하다. 이 밖에도 지근거리에 여수세관 ·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등이 자리해, 공공기관 종사자 및 민원인 소비 수요 유입이 예상된다.
MD 구성 계획도 가치를 더한다. 여가 · 미식 · 건강 · 쇼핑 · 오락 · 가족 등 6가지 테마의 MD 구성을 통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집객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되는 만큼, 점포 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높은 희소가치에 기반, 투자자들 간 선점경쟁 또한 치열할 전망이다. 웅천지구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몰` 은 웅천지구 내 최대 규모의 판매시설로 조성된다. 향후 추가 공급이 적을 것으로 관측되는 만큼, 막차를 타기 위한 투자자들 간 눈치 싸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3단계로 구성된 임대케어 서비스도 주목된다. 1단계는 입점업체 모집 단계로, 임차인의 초기 부담을 줄이는 렌트프리 혜택이 제공된다. 사전에 입점의향서를 제출한 임차인에 대해 6개월 간 임대료를 면제해준다. 수분양자에게는 임대수익보장 계약으로 공급가의 5%를 1년간 분할 지원해 준다. 2단계는 준공 6개월 전부터 진행되는 수분양자-임차인 매칭 서비스 단계다. 마지막은 활성화 지원서비스 단계로, 상가 준공 이후 점포별로 입점업체 지원 서비스 ·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소비층 유입을 견인할 호재도 다수 갖추고 있다. 우선, 사업지 인근 클럽하우스 · 문화복합시설·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되는 마리나항만이 오는 2025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인근에는 루지 · 짚 와이어 등 체험시설과 휴양시설을 갖춘 여수 챌린지파크가 오는 2025년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다. 관광인프라 개발과 함께 추가적인 관광객 유입이 기대되는 만큼, 소비층은 점진적으로 계속 증가추세일 것이라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웅천지구는 국가대표 관광도시 중 한 곳인 여수 내에서도 보기 드문 천혜의 인문·자연환경을 갖춰, 최근 신흥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명소" 라며 "특히,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몰` 은 특색 있는 외관 디자인과 대로변과 맞닿은 입지여건을 갖췄으며, 방문객들의 자연스러운 유입을 이끌어낼 스트리트형 동선 설계가 적용되는 만큼 관광객들로 붐비는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 이라고 덧붙였다. 분양 홍보관은 여수시 웅천동 1802-3번지에 위치해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