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바이오산업진흥원' 설립 추진…타당성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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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바이오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전담할 기관 설립을 추진한다.
도는 '충북바이오산업진흥원(가칭) 설립 타당성 및 운영 방안 검토 연구용역'에 착수, 오는 10월 초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용역은 바이오산업진흥원의 필요성과 기본 구상 및 운영 방안, 국내·외 바이오산업 전담기관 분석 등을 한다.
도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바이오산업진흥원 설립 여부를 확정할 방침이다.
설립이 가시화되면 국내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자리를 잡고, 도 산하 법인 형태로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도 관계자는 "바이오산업진흥원이 설립되면 기업·연구기관과 협력 관계 유지,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등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는 '충북바이오산업진흥원(가칭) 설립 타당성 및 운영 방안 검토 연구용역'에 착수, 오는 10월 초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용역은 바이오산업진흥원의 필요성과 기본 구상 및 운영 방안, 국내·외 바이오산업 전담기관 분석 등을 한다.
도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바이오산업진흥원 설립 여부를 확정할 방침이다.
설립이 가시화되면 국내 바이오산업의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자리를 잡고, 도 산하 법인 형태로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도 관계자는 "바이오산업진흥원이 설립되면 기업·연구기관과 협력 관계 유지,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등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