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5억달러 채권 발행…"코로나19 지원자금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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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지난 13일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5억 달러(약 6천35억원) 규모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채권은 5년 만기로, 금리는 미국 5년물 국채금리에 1.0%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인 1.306%로 결정됐다.
채권은 신용평가사 무디스에서 'A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에서 'A+' 등급을 받았다.
농협은행은 "채권으로 조달한 자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당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채권은 5년 만기로, 금리는 미국 5년물 국채금리에 1.0%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인 1.306%로 결정됐다.
채권은 신용평가사 무디스에서 'A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에서 'A+' 등급을 받았다.
농협은행은 "채권으로 조달한 자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당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