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해외 입국자 코로나19 확진…누적 16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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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13일 해외 입국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광산구에 주소지를 둔 4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달 26일 키르기스스탄에서 입국하고 광주소방학교 생활관에 격리됐다.
2주의 격리 기간에는 무증상이었으며 격리 해제가 끝나기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광주 지역 확진자 169명 중 해외 입국자는 이날까지 총 18명이다.
/연합뉴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광산구에 주소지를 둔 4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달 26일 키르기스스탄에서 입국하고 광주소방학교 생활관에 격리됐다.
2주의 격리 기간에는 무증상이었으며 격리 해제가 끝나기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광주 지역 확진자 169명 중 해외 입국자는 이날까지 총 18명이다.
/연합뉴스